최근 예술과 디자인은 다양한 분야의 이론과 기술을 융합하여 경계를 허물고 융합적 사고를 추구한다.

자연 형태에서 영감을 얻은  파라메트릭 디자인은 새로운 디자인 표현을 탐구하고 형태 발상 이론으로서 자기 조직화 현상을 드러낸다.

자성유체에서 관찰되는 자기 조직화는 생성적 디자인 접근 방식에 영감을 주어 제품 디자인의 의미와 가치를 형성할 수 있다.

자성 유체 실험을 통해 패턴을 식별하고,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적용하여 조형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자기조직적 선행 디자인을 선보이고자 한다.